롯데손해보험, '주력 보험서비스 경쟁력 강화'…41종 보험상품 개정
롯데손해보험, '주력 보험서비스 경쟁력 강화'…41종 보험상품 개정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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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주력 건강보험 및 자녀보험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1종의 보험서비스(상품)를 개정‧판매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먼저 주력 건강보험과 자녀보험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맞춤형 면역 항암약물인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추가해 상품성과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이달부터 종합건강보험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맨/포우먼)’과 ‘let:play 자녀보험 (도담도담/토닥토닥)’에 가입할 경우 해당 담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입원비 및 간병인 관련 담보도 강화됐다. let:smile 종합건강보험과 자녀보험의 경우 상해입원비(1-30일)·질병입원비(1-30일) 담보를 새롭게 담았습니다. 

아울러 기존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에서 보장해온 상해중환자실입원비(1-30일)·질병중환자실 입원비(1-30일) 담보를 let:smile 종합건강보험과 let:play 자녀보험Ⅱ(토닥토닥)에도 탑재했습니다. 총 10종의 보험서비스(상품)에서 운영 중인 간병인 사용 상해·질병입원비(1-180일) 담보는 갱신주기를 확대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습니다.

3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let:play 자녀보험Ⅱ(토닥토닥)의 경우 기존에 비갱신형 담보에 운영 중이던 보험료납입면제 제도를 갱신형 담보에 대해서도 확대해 운영합니다. 해당 제도를 통해 상해/질병 50% 이상 후유장해와 일반암·유사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양성뇌종양 진단 시 갱신형 담보에 대한 보험료도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유병력자 고객을 위한 간편건강보험 역시 신규 담보를 탑재했습니다. 간편 355 건강보험은 계속주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중증환자(뇌혈관/심장질환) 산정특례 진단비, 상해/질병 입원비, 상해/질병 중환자실 입원비를 추가했습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 니즈 발굴 및 적극적인 수용을 바탕으로 한 장기보험서비스(상품) 개발을 통해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과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쌓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특히 고객의 목소리와 현장의 요구를 보험서비스(상품)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고객이 보험상품을 통해 얻는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상품 개선 및 고객 편의 강화 조치들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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