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출범
한국거래소에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출범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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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중소기업의 회계분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가 12일 한국거래소에 문을 열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개소식을 열고 회계지원센터 출범을 기념했습니다.

개소식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기업단체와 주요 회계법인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는 이달 6일 금융위가 발표한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설립됐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회계기준 질의회신 작성지원', '재무제표 작성 컨설팅', '감사계약 애로사항 해소' 등 회계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민·관이 합심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부도 중소기업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었던 회계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중소기업 혼자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회계지원센터를 설립했다"며 "거래소는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회계전문가들로 구성된 센터가 중소기업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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