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업무 협업 플랫폼 'MS Teams' 도입...디지털 혁신 '가속화'
롯데건설, 업무 협업 플랫폼 'MS Teams' 도입...디지털 혁신 '가속화'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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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직원들이 MS Teams를 통해 화상회의 중이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Microsoft Teams(약칭 MS Teams)를 도입하며 디지털 혁신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꾀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MS Teams란 화상회의, 채팅, 전화, 문서 공동작업, 프로세스 자동화 등 업무의 모든 영역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 협업 플랫폼입니다.

롯데건설은 이번 MS Teams 도입을 통해 임직원, 파트너사 간의 실시간 소통 기반을 마련하고 비대면, 페이퍼리스(Paperless:종이 없는) 업무 환경으로의 전환한다는 목표입니다.

기존의 화상회의, 채팅, 문서 공유 등의 업무를 MS Teams로 통합해 실시간 채팅, 화상회의 등 업무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대면 보고를 최소화하고, 문서 공동 편집을 통한 보관 및 검색 편의성을 높여 업무 생산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다양한 주체와 협업을 확대하면서도 정보 보호에 문제가 없도록 클라우드 기반 Microsoft 정보보호체계(MIP)를 전격 도입해 소통과 협업의 정보 안전성까지 확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병행 중 입니다. 향후 Microsoft사 파워플랫폼을 활용한 단순 업무 자동화 구축과 IT 시스템 모바일 확장 등 지속적인 고도화 추진을 통해 창의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MS Teams 도입으로 디지털 기반의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을 구축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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