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제30회 한국PR대상'서 HR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양증권, '제30회 한국PR대상'서 HR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2.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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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사진 오른쪽부터)와 한국PR협회 4대 회장을 역임한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양증권]

한양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2022 제30회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HR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한국PR대상 시상식은 한국PR협회가 주최로, 올해는 지난 22일 저녁 세빛섬 컨벤션홀에서 개최됐습니다. HR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PR 우수 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한양증권은 최근 4년 간 급격한 외형적 성장을 이룩한 한양증권은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해 3년 전 커뮤니케이션 전담 조직(BM부)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구성했습니다.

이어 회사 측은 임원과 직원, 기존 직원과 경력 직원을  하나로 엮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끓는점을 공략한다는 의미의 '100ºC 커뮤니케이션'으로 명명된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 간 동료애와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가입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에서 높이 평가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진정성과 소통, 조직원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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