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강성묵 대표이사의 취임 첫 행보가 현장이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강성묵 대표는 지난 2일 취임 후 출근하는 직원들 모두와 새해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서초WM 영업점을 찾았습니다. 

임직원 미팅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세밀하게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 WM영업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하나은행 법조타운골드클럽 직원들과도 함께 소통의 자리를 가지며 그룹 협업에 대한 비전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강성묵 대표는 "회사 발전의 근간은 직원에 있다"며 "모두가 하나되어 즐겁게 일하는 열린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성묵 대표의 현장 행보는 서초 WM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