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사적연금 활성화, 회원사 지원책 마련에 충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사적연금 활성화, 회원사 지원책 마련에 충력"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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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하슬 기자]
17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신년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하슬 기자]

서유석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이 올해를 사적연금시장으로의 '그레이트 머니무브'가 일어나는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회원사의 청지기로 구조 혁신을 실현할 방침입니다. 17일 취임을 기념해 열린 '출입기자단 신년 인사회'에서 서유석 회장은 이같은 계획을 전했습니다.  

우선 네 가지 핵심과제로 '위기 극복'과 '모험자본 공급과 국민 자산관리 선진화', '규제 완화와 신사업 준비', '투자자보호' 등을 꼽았습니다. 그는 "후보 시절 제 1공약으로 유동성 위기 극복을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정부당국과 유관기관 등 공조를 통해 단기자금시장 안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모험자본 공급과 BDC 도입 등을 위해 국회 입법 설명 및 법안 통과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사적연금 활성화를 위한 수탁 인프라 강화와 SOC·실물투자 등 사모펀드 투자 기회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서유석 회장은 "사적연금 수익률 개선으로 사적연금이 국민 노후소득의 일익을 분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금융투자소득세제와 관련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회원사의 내부통제 강화 지원을 통해 투자자 보호에도 앞장서려 합니다.

그는 "작년 12월 시행된 방문판매법에 따라 방문판매가 업계에 안착되도록 모범규준 등을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6월 18일 '세계증권협회협의회 연차총회'를 열고 금융투자업계의 해외투자, 국내 산업 시사점 모색 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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