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4년만에 대면 해외거점장 회의 실시...“글로벌 전략 논의”
NH투자증권, 4년만에 대면 해외거점장 회의 실시...“글로벌 전략 논의”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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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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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지난 2일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해외거점장 회의를 열고 글로벌 전략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해외거점장 회의는 정영채 사장, 각 사업부 대표 그리고 7개국 8개점의 현지법인장과 사무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내 본사에서 개최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해외거점장 회의를 통해 NH투자증권의 중장기 해외사업 전략 로드맵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법인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뿐 아니라 본사 IB, 운용, 상품, 지원 등 현업부서들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위한 계획을 구체화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올해를 Global사업 확장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김홍욱 NH투자증권 Global사업본부 대표는 “올해 각 해외법인은 본사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해외 법인들의 IB, 해외채권 사업 수익성 제고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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