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포용적 금융교육으로 금감원장상 수상
신한카드, 포용적 금융교육으로 금감원장상 수상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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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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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업계 최초로 세번째 수상했습니다.

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학교가 결연을 맺어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신한카드는 2019년 카드업계 최초 수상 이후 세번째 금감원장상 수상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금융교육 노력을인정받았습니다.

신한카드는 1사1교 금융교육을 포함,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총 5060회 교육에서 9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작년 말 기준 전국 140개 학교와 결연을 맺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포용적 육성과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금융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맞춤 금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거 강조했습니다.

이어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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