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카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먼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쇼핑에 나설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이용금액의 최대 7%를 신세계상품권으로 증정합니다.

또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럭키드로우 방식으로 쿠폰을 다운 받아 이용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해 쿠폰을 다운 받고, 신세계 제휴카드로 신세계백화점 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하루에 30·60·10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이용금액의 최대 20%를 신세계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작년 8월 출시한 '신세계 THE BLOSSOM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에서 최대 7%, 월 4만원까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백화점 사은행사 등과 중복으로 할인 적용이 가능합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