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디지털 리딩컴퍼니로 자리매김...'언더톡' 서비스 출시
미래에셋생명, 디지털 리딩컴퍼니로 자리매김...'언더톡' 서비스 출시
  • 김부원
  • 승인 2023.0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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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활용 언더라이팅 '언더톡' 등 언택트 혁신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카카오톡으로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을 지원하는 ‘언더톡’ 서비스를 개시해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보험가입 여부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원스톱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인슈어테크 서비스다.
미래에셋생명은 카카오톡으로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을 지원하는 ‘언더톡’ 서비스를 개시해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보험가입 여부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원스톱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꾸준한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실현하며 뉴노멀 시대 디지털 리딩컴퍼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 과정에 인슈어테크를 접목하면서 보험가입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카카오톡으로 언더라이팅을 지원하는 ‘언더톡’ 서비스를 개시해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것입니다. 언더톡은 고객의 보험가입 여부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카카오톡을 활용한 원스톱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인슈어테크 서비스다입니.

기존에는 보험계약 심사 시 보완서류 제출 등 고객 안내 사항이 발생한 경우 설계사가 대리점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직접 고객을 만나 안내해야 하는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업무처리가 가능했습니다. 언더톡 도입으로 이런 불편함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카카오톡 간편 인증으로 본인 인증에 필요한 절차와 시간을 대폭 줄였고, 카카오챗봇으로 언더라이팅 전 과정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직접 휴대폰으로 사진이나 전자문서를 전송해 보완서류 제출도 가능합니다. 언더톡으로 보험 가입자의 편의성 개선은 물론 심사 처리 기간도 대폭 단축됐습니다.

이외에도 고객의 신용정보를 결합한 빅데이터를 계약심사에 활용하는 통합보험스코어 ‘M-CBIS’와 보험가입을 위한 고객의 건강검진을 국민건강보험사이트의 검진 결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스마트대용진단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스마트한 보험 가입을 돕습니다.

현재 미래에셋생명의 대부분 업무는 고객이 직접 모바일에서 애플리케이션이나 웹 창구를 활용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카카오 챗봇이나 채팅상담 등 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모바일 기반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갖춘 상황에서 페이퍼리스 시스템까지 구축되면서 창구를 찾는 고객의 편의도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내방 전 구비서류부터 상담에 필요한 제반 서류까지 완벽히 디지털화하며 미래에셋생명 고객은 업무의 모든 과정에서 어떠한 종이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외에도 사이버창구 전반에 인슈어테크를 도입하며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간편비밀번호, 바이오인증 방식에 더해 네이버, 패스(PASS), 앱카드 인증 등을 추가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인증과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메인 화면에서 고객의 모든 계약 현황을 대시보드로 한눈에 보여줍니다. 스마트 안내장의 UI/UX(사용자 경험) 및 디자인도 고객 친화적으로 개편돼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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