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버스-환경재단 친환경 NFT 도입 위한 업무협약..."생태계 공동 개발"
에그버스-환경재단 친환경 NFT 도입 위한 업무협약..."생태계 공동 개발"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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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이미경 대표(사진 왼쪽부터)와 에그버스 현익재 대표가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그버스]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사진 왼쪽부터)와 에그버스 현익재 대표가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그버스]

에그버스가 5일 환경전문 공익단체인 환경재단과 식목일을 기념해 '친환경 NFT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NFT 기술 도입과 지속 가능한 탄소 발자국 개선을 목표로 생태계 공동 기획 및 개발, 온 오프라인 환경 캠페인, 메타버스·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전력 사용량 개선 및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양사는 친환경 NFT를 도입해 실질적으로 탄소 발자국 감소에 영향을 주는 결과를 충분히 평가하고,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 지속 발전 가능한 탄소 발자국 생태계 구성에 기여한다는 목표입니다.

현익재 에그버스 대표는 “친환경 NFT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이 ESG화 되어 4차 산업의 면모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사용자들이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없이 web3 플랫폼을 사용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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