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버스, 모바일 게임사 위라클과 업무 협약 “확장된 플랫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에그버스, 모바일 게임사 위라클과 업무 협약 “확장된 플랫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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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 에그버스 대표(왼쪽)와 진을종 위라클 공동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그버스]
조은주 에그버스 대표(왼쪽)와 진을종 위라클 공동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그버스]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플랫폼 운영사 에그버스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운영사 ‘위라클’과 NFT를 연계한 해외 게임 시장 공략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위라클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운영사입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NFT를 통한 사용자 대상 차별화된 게임 경험 제공,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모델 구축, 웹 3.0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실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에그버스 관계자는 “다년간 각 분야 유수의 파트너사들과 쌓아온 프로젝트 경험과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사의 글로벌 게임 생태계 확장에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웹 3.0 게임을 홍보하고, 이는 2024년 상반기 진행할 이벤트 중 가장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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