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앞으로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도 보험다모아로 자동차 보험을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포털 다음과의 제휴를 통해 ‘보험다모아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비교‧조회 연계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보험다모아를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은 자동차보험 갱신이나 신규 가입시 보험회사별 자동차보험료를 일일이 조회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다음 검색창에 ‘자동차 보험, 자동차 보험료’ 등을 검색하면 보험다모아의 보험료 비교정보를 인터넷 포털 화면에서 곧바로 확인 가능하다. 이전에는 보험사에 공통되는 기본 보험료만 비교가 가능했지만 마일리지, 블랙박스, 자녀할인 등 9개의 추가 할인특약이 반영된 보험료도 조회가 가능해졌다.
금융위는 보험다모아’와 ‘다음(daum)’간 보험료 비교 서비스 범위를 현행 자동차보험에서 ‘실손의료보험’, ‘연금보험’ 등으로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생․손보 협회는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서비스 연계와 관련한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보험다모아는 2015년 11월 출범 이후 월평균 약 9만명의 소비자가 방문, 누적방문자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위는 “인터넷 포털과 연계됨에 따라 소비자의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지고 정보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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