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과 토큰증권(ST)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밸류맵은 월간활성이용자(MAU)가 60만명에 달하는 프롭테크(Proptech) 기업입니다.
밸류맵은 매수자와 매도자, 중개사를 연결하는 매칭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부동산 자동가치평가,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등 자체적인 IT 기술력을 활용한 부동산 유동화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밸류맵의 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저평가된 우량 부동산을 발굴하고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토큰 증권을 상품화할 계획입니다.
또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수익증권을 개발하고 숙박·판매시설 등 상업형 부동산을 유동화하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플랫폼본부장은 “부동산은 투자자금이 많이 필요할뿐더러 거래 정보도 부족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동화 수요가 가장 높았던 자산”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토큰증권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매력적인 부동산을 유동화해 공급하면서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힐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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