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유튜브 웹예능·웹드라마로 MZ세대 사로잡는다
신협중앙회, 유튜브 웹예능·웹드라마로 MZ세대 사로잡는다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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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이 내놓은 웹예능 '신상입니다' 대표화면. [사진=신협]
신협이 내놓은 웹예능 '신상입니다' 대표화면. [사진=신협]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유튜브 웹예능 ‘신상입니다’와 웹드라마 ‘신입이 왕인가요?’를 선보이며 MZ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습니다. 

웹예능 ‘신상입니다’는 신협 창구가 배경인 고민 상담 콘텐츠입니다.

부모와 자녀 간에 발생하는 세대 갈등, 비혼식 축의금을 요구하는 친구, 연인과 친구 사이 더치페이, 부족한 지역 인프라 등이 주제입니다.

웹드라마 ‘신입이 왕인가요?’는 사회초년생인 안해영 사원이 미래미디어에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오피스 혈투극으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직급과 세대 간 갈등을 풍자했습니다.

‘신상입니다’와 ‘신입이 왕인가요?’는 누적 조회수가 약 20만 회를 넘어서고, 댓글과 좋아요는 약 1만 건에 달했습니다.

박규희 신협 미디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신협이 자체 제작한 웹예능과 웹드라마를 통해 MZ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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