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다음달 경기도 이천에 두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 등입니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하반기입니다.
단지는 이마트 이천점이 가깝고,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관고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약 8300㎡ 규모의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교통요건도 우수합니다. 증신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과 인접해 있어 시내외이동이 수월하며,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잠실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과 시내버스 노선이 운영돼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진입도 가능합니다.
직주 근접성도 갖췄습니다. 단지 인근으로 SK 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팔도 등 다수의 기업이 있습니다.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됩니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이 조성됩니다.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으며, 세대당 약 1.6대의 주차공간과 전체 35% 이상을 확장형 주차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개별세대창고도 제공돼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보관 가능합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스카이라운지,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