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LG전자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의 아웃도어 프로모션을 강화합니다.
LG전자는 통나무 산장 콘셉트로 체험 공간을 조성한 팝업스토어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열고 이달 14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운영합니다.
LG 스탠바이미 클럽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snow peak)와 협업했습니다.
캠핑과 테라스, 차박 등 캠핑용 테이블/의자 등으로 꾸며진 아웃도어 공간 속에서 고객은 LG 스탠바이미 Go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Go는 여행 가방을 닮은 케이스 안에 ▲화면 ▲스탠드 ▲스피커 ▲내장 배터리 등을 모두 탑재해 실내에서 실외까지 이동이 간편하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입니다.
27형 터치 화면을 가로 또는 세로로 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이블 모드로 전환해 케이스 바닥에 눕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객들은 캠핑 테이블에 스탠바이미 Go를 테이블 모드로 눕혀놓고 보드 게임을 즐기거나, 디지털 턴테이블 테마로 전환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Go에 적용된 돌비(Dolby)의 최신 영상기술 돌비비전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는 야외 공간에서도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LG전자 한국HE/BS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캠핑 공간으로 꾸민 LG 스탠바이미 클럽에서 고객들이 스탠바이미 Go가 주는 경험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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