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22일 공급
DL건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22일 공급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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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투시도. [사진제공=DL건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투시도. [사진제공=DL건설]

DL건설이 오는 22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분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대 21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26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 중 ▲59A㎡ 41가구 ▲59B㎡ 22가구 ▲84A㎡ 27가구 ▲84B㎡ 23가구 ▲84C㎡ 8가구 등 총 121가구가 일반 분양 예정입니다.

단지는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용답역 등 대중교통을 통한 시내 진출이 용이하며 내부순환도로, 성수JC, 천호대로, 동부간선도로, 군자IC 등의 시내·외 광역 도로망도 함께 갖췄습니다. 특히 인근 청량리역 GTX-B·C가 개통될 경우 수도권 전역으로의 대중교통 환경 향상이 기대된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입니다.

단지 인근에는 군자초등학교와 답십리초등학교가 위치하며, 현대시장,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한양대학교병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합니다. 답십리공원, 배봉산근린공원, 청계천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합니다.

DL건설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2·5호선 더블 역세권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 등이 갖춰진 곳”이라며 “’e편한세상’ 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에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사이버 견본 주택으로 운영 예정이며, DL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웹 혹은 모바일 모두 자유롭게 접속 가능합니다. 단, 사이버 견본 주택 외에 별도의 청약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 한해 분양 기간 중 5일 간 사전예약제 형태로 오프라인 분양홍보관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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