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8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2차전지 공급망 등 사업 확대 차원"
STX, 8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2차전지 공급망 등 사업 확대 차원"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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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사옥 전경 [사진=STX]

STX가 2차전지 공급망 확대와 ‘트롤리고(TROLLYGO)’ 사업의 세계적 확장을 위해 8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TX는 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 STX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규 발행주식은 보통주 736만주이며,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12월 6일 공시됩니다.

신주는 기존주주와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을 거쳐 내년 1월 5일 상장될 예정입니다.

STX는 확보 자금을 니켈, 리튬, 그라파이트 등 2차전지 소재의 공급망 확대를 위한 구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STX 관계자는 “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으로서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확대,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원자재와 산업재, 친환경 자원의 트레이딩 전문성은 물론 트롤리고를 통한 무역거래의 패러다임 변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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