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 개정 출시
KB손해보험,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 개정 출시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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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손해보험]
[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이달 초 가입 고객 분석을 통해 20·30세대 고객의 상품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 상품은 가입 고객 연령을 구분해 15세부터 40세까지 고객을 1종으로, 41세부터 65세까지 고객을 2종으로 나눴습니다. 또 12가지 납입면제 사유를 확대해 혜택을 늘렸습니다. 기존 80% 이상의 후유장해 진단 시 적용되던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을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으로 확대했고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에 따른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뇌혈관, 허혈성 진단 시에도 차후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도록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아울러 이 상품에는 새로운 신규 보장도 추가됐습니다. 간병인 사용 일당과 간호‧간병 서비스 일당 보장을 강화해 고령화로 인한 간병비 부담을 덜도록 했습니다. 또 암, 뇌혈관, 허혈성 질환 등 중대 질환 수술을 받을 때마다 보험금이 30%씩 증가(최대 5회)하는 체증형 보장을 추가해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병의 수술비 부담을 덜 수 있게 했습니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보험상품본부장 상무는 “건강할수록 보험료가 내려가는 새로운 구조로 설계된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은 2023년 한 해 20·30세대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았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다양한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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