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 씨가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로운 TV 광고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이만기 씨는 오랜 기간 KB손해보험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온 김연아 씨와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광고 속에서 비밀 요원으로 등장하는 ‘이만기 씨’는 자동차보험 ‘만기'가 된 고객들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보험 만기’를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알립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은 가입 시점에 고객의 관여도가 매우 높은 상품이지만, 막상 가입 이후에는 만기가 될 때까지 고객 관심도가 급격히 낮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TV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험 만기가 됐을 때 그 사실을 누가 알리면 가장 재미있고 유쾌할지를 고민 끝에 이만기 씨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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