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영상] '평생 무료 환전' 토스뱅크, "살 때도 팔 때도 같은 환율"
[1분 영상] '평생 무료 환전' 토스뱅크, "살 때도 팔 때도 같은 환율"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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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살 때도, 팔 때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외환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토스뱅크는 18일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에서 외환 서비스 출시 기념 간담회를 열고 환전에 대한 평생 무료 수수료를 약속했습니다. 

[싱크] 김승환 / 외환서비스 프로덕트오너(PO)               
“저희 토스뱅크는 지속 가능한 구조로 고객에게 평생 무료 환전을 제공할 것이고 그게 가능하다면 외환시장에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불투명한 환전수수료는 해결될 것이고 이것은 외환시장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자동환전 기능도 더했습니다. 외화통장에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원화 통장에서 결제나 출금 시 실시간으로 환전을 대신해 줍니다. 

[싱크] 김승환 / 외환서비스 프로덕트오너(PO)                 
“결제하셨을 때 부족한 돈 만큼만 저희가 환전을 해 드려서 결제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외환 서비스에 덧붙여질 새로운 사업에 자신감이 있다”며 “평생 무료 환전은 충분히 이익을 내면서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향후 토스뱅크의 이익 성장세와 흑자 기조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스뱅크는 해외송금 기능도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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