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3946억원, 영업이익 326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3.6%를 달성했다고 지난 29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1.8% 줄어든 실적입니다.
회사는 매출액은 북미 지역의 소형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0.4%)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으로 12%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건설 및 농업·조경용 소형장비(Compact Equipment)가 높은 기저효과에도 1% 감소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산업차량은 고금리에 따른 장비구매 이연으로 16% 감소, 포터블파워 또한 펜트업(이연) 수요가 소진되며 16% 줄었습니다.
원화 약세로 인해 달러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폭이 줄어든 반면 순이익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평가 등의 영향으로 4.5%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지난해 역사적 호황을 지나 올해 시장이 숨 고르기 하는 상황이지만 북미 지역의 긍정적인 경제지표를 고려했을 때 소형장비 수요가 지속될 것이며 중동, 남미 등에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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