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최근 5년간의 추석 명절 선물세트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우 선물세트의 매출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 10명 중 3명이 한우 선물세트를 선택했습니다. 백화점 측은 소비패턴과 명절문화의 변화에 따른 결과로 분석합니다.
트렌드를 반영해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에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30% 확대했습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구이 갈비 세트 난(蘭)’, ‘현대 한우 스테이크 매(梅)’, ‘현대특선 한우 구이 죽(竹)’ 등이 있습니다. 또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한우 상품도 준비됐습니다. 초고급 한우와 환경친화적 한우 세트도 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현대백화점은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와 협력해 한우 선물세트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모든 냉장 한우 선물세트에 신선도를 두 배 이상 유지하는 ‘산소치환’ 포장 방식을 적용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10년 동안 추석 선물세트로 한우를 구매한 고객의 비중이 10%포인트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통적인 명절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형식의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