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사동 GS25' 외국인 관광객 핫플로 급부상..."미래형 편의점에서 이색 체험" 
[영상] '인사동 GS25' 외국인 관광객 핫플로 급부상..."미래형 편의점에서 이색 체험"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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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편의점이 등장했습니다.
GS25가 서울 인사동에 미래형 편의점을 열었는데 재미있습니다.
같이 보시죠. 김판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편의점 입구에 자동화 로봇들이 늘어섰습니다.
피자를 주문하면 10분 만에 로봇이 갓 구운 피자를 제공하고 솜사탕 기계는 예쁜 꽃을 만들어줍니다.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한 전문가의 움직임을 학습한 로봇은 라떼를 제조하고 아이스크림 로봇은 원하는 토핑을 얹어줍니다.

 

[인터뷰] 스티븐/미국 미시간주
“GS25에서 딸기 아이스크림을 샀어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로봇들이 위생 관리를 도와주니까요. 사람들이 음식을 만지거나 기침으로 오염시키지 않아서 음식이 손상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주문만 하면 되잖아요.”

 

한쪽 벽면에는 250여 가지의 라면이 빼곡합니다.
한강에서나 볼 수 있던 즉석라면 기계를 통해 다양한 맛의 라면을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한겁니다.

해외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한국 라면을 체험할 수 있어, 이 점포에서만 하루 평균 500개 이상의 라면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770만 명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8% 증가했습니다. 이 중 6월 방한 관광객 수는 코로나 이전보다 약 96% 높아진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 맞게 편의점 업계에서도 K-트렌드를 내세운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영/편의점 홍보 파트 매니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푸드와 혁신적인 리테일 테크를 보여주기 위해 이러한 매장을 기획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전체 방문객 중 65% 이상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쇼핑 증가로 오프라인 매장의 역할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편의점 업계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과 기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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