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중소 식품 협력사와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 개최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중소 식품 협력사와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 개최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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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중소식품협력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 기념촬영. [사진=오뚜기]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중소 식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오뚜기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의 식품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중소 식품 제조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28개 업체의 품질 담당자 37명이 참석해 식품안전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최신 식품안전정보와 대응 방안 ▲생산라인 미생물 관리 방안 ▲이물 분석법 ▲병원성미생물 동정법(API)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생산라인 환경관리 교육은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생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평가와 관리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교차오염 리스크가 있는 시설과 위생적으로 취약한 생산공정 사례를 다뤄 참가자들이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물 분석법’과 ‘병원성미생물 동정법’ 교육은 실습을 포함해 참가자들의 이론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현미경 검경법과 X-ray 형광 분광법(XRF), 적외선 분광법(FT-IR) 등 다양한 과학적 기법을 활용해 미상의 이물을 규명하는 방법을 교육했으며, 이물로 오인될 수 있는 원료를 확인하는 검증법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의 분석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또 병원성미생물 동정법은 고가의 장비 없이 간편하게 활용 가능한 API 동정법을 직접 실습해 참가자들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요한 가치로 중소 업체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안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해 초 식품안전과학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협력사 상생 아카데미 외에도 식품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제2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국내외 식품안전문화 향상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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