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부-발전5사, 석탄발전 전환 본격 추진···"석탄발전 전환 로드맵 수립 준비"
[영상] 정부-발전5사, 석탄발전 전환 본격 추진···"석탄발전 전환 로드맵 수립 준비"
  • 임해정 기자
  • 승인 2024.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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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발전5사 사장단이 만났습니다. 지난달에 신임 사장단 간담회에 이어 다시 모인건데요.
이번엔 지자체 단체장까지 참석해 석탄발전 전환 과정 중 미칠 경제적 파장 등을 논의했습니다.
임해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업부와 지자체 단체장·발전5사 사장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석탄발전 전환을 앞두고 실행 계획과 전환 과정에서 나타날 지역 경제 파장 등을 점검하기 위해섭니다.

동서발전과 서부발전, 남동발전 등 최소 20여곳 넘는 석탄발전소가 2030년을 전후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전환됩니다.

정부도 이 과정에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자산 손실이 없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싱크] 최남호/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구체적인 방향 없는 전환은 지역 경제 일자리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가 있고 석탄발전 부지와 또 설비 등 막대한 자산도 좌초자산이 될 우려도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하에 산업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지자체 또 발전5사가 지혜를 모아 석탄발전 인프라의 적절한 재활용 방안(등을 담은 전환 로드맵을 하고자 합니다.)"

2030년까지 발전5사의 전환 예정인 석탄발전소는 총 22곳. 정부는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9년까지 전환 발전소를 40기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옥헌/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체산업 육성 또 발전사 자체적으로도 현재 대부분의 수익이 석탄발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다른 발전원으로 에너지 전환하는 내용들 그런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과거 폐광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법이 제정됐던 것처럼 석탄폐지 전환 과정에서도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강기윤/한국남동발전 사장
"우리가 볼 때는 별도로 아까 석탄 폐지에 따르는 강원도의 카지노처럼 뭔가 이러한 특별법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지 않으냐 이런 이야기도 있어서 다음에 실무협의회가 구성되면 이런 것까지 특별법을 만들어서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논의를 해보자"

정부는 내년 상반기 중 지자체와 발전5사 등 논의를 통해 로드맵을 수립하고 관련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팍스경제TV 임해정입니다.

[촬영] 전형섭
[CG] 권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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