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팍스경제TV는 기업 기사를 쓸 때 이 기업이 잘 하고 있는지, 아닌지 한 번이 아니라 계속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IR전망이 맞는지를 보는 것이죠. 오늘은 지앤비에스 에코에 취재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실적이 조금 안 나왔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임해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플라즈마 웨트 스크러버(Plasma wet Scrubber) 조립 현장입니다.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스크러버(Scrubber)는 첨단산업 내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처리하는 장치입니다.
[스탠드업]
이 제품은 무폐수 플라즈마 스크러버입니다. 플라즈마 웨트 스크러버에서 한 단계 발전한 차세대 스크러버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893억원.
회사는 올해 초 지난해 실적 대비 15% 성장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목표대로라면 올해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는 건데, 일부 수출 물량에 차질을 빚으면서 목표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내년부턴 다시 목표 수치를 달성하겠다는 계획.
올해 실적이 좋았던 내수 부문은 물론 중국과 미국, 인도 등 해외 수출 비중도 내년엔 더 성장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인터뷰] 김승옥/지앤비에스 에코 CFO
"저희가 작년 수출 쪽에 인도의 태양광 시장 매출이 많았었습니다. 되게 많았었는데 그 부분이 올해 설치 문제로 인해서 조금 지연이 되는 바람에 내년으로 넘어갈 것 같고요. 내년에는 2차, 3차 진행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으로 인해 매출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친환경 에너지 멀티플렉스 신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PIP/인터뷰] 김승옥/지앤비에스 에코 CFO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에서 어느 정도 매출이 나올 것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내년부턴 신사업과 기존 주력 사업 위주로 당초 목표했던 매출 1000억원에 재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임해정입니다.
[촬영] 김홍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