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파크 스마트 생태공장 완공...친환경 공장 전환 추진
아모레퍼시픽, 뷰티파크 스마트 생태공장 완공...친환경 공장 전환 추진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5.0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 뷰티파크 전경.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생산 및 물류 시설인 아모레 뷰티파크가 한국환경공단 주관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스마트 생태공장은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을 줄이고, 자원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아모레 뷰티파크는 작년 2월부터 ICT 기술과 자원 순환, 환경 보건 등 10개 아이템을 선정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며, 작년 말 최종적으로 스마트 생태공장을 완공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오산 사업장에서 연간 279tCO2eq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인버터 터보 블로어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습니다. 또 악취 방지시설을 개선하고, 차세대 폐수 슬러지 탈수기 및 대기 방지시설을 도입해 환경 보건의 수준을 높였습니다. 용수 재활용 인프라를 강화해 취수량을 줄이고 재활용 비율을 높였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폐수처리 공정 자동화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도 적용했습니다.

아모레 뷰티파크는 2012년 준공 이후 글로벌 수준의 생산 물류 기반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세계경제포럼(WEF) ‘등대공장’으로 선정되며, 첨단 기술을 통해 공급망 관리에서 초격차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스마트 생태공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하고, 환경 보전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