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KT는 AI 기반 개인 비서 서비스 ‘에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합니다. 김판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SK텔레콤이 CES 2025에서 AI 데이터센터와 개인 AI 비서 ‘에스터(Aster)’를 중심으로 AI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SK그룹 전시관에는 AI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과 AI 기반 금융사기 방지 솔루션 ‘스캠뱅가드’ 등 32개의 AI 관련 아이템이 전시됐습니다.
AI 데이터센터는 에너지 관리와 운영 효율화, 보안 강화 등 핵심 솔루션을 통해 AI 서비스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인터뷰] 김혜림 / SKT 테크PR팀 매니저
“AI데이터센터는 고효율 냉각 시스템과 전력 공급, 보안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합니다.”
특히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금융사기 탐지 시스템 ‘스캠뱅가드’는 AI 기술로 실시간 탐지와 대응을 강화하며 주목 받았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CES에서 개인 AI 비서 ‘에스터’도 공개했습니다.
에스터는 일정 관리와 음성 명령, 맞춤형 추천 기능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AI 서비스입니다.
[인터뷰] 정석근 / SK텔레콤 GPAA사업부장
“(SKT는) 그걸 좀 더 많은 고객들이 더 쉽고 저렴하게 쓸 수 있는 거에 좀 집중을 하고 있고, 더 많은 실행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제공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스터는 생성형 AI 기반의 대화형 검색 서비스 ‘퍼플렉시티’와 연동돼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분석하고 실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공연 예약과 일정 추천, 결제 지원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행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올해 3월 북미 시장에서 ‘에스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후 하반기 정식 출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정석근 / SK텔레콤 GPAA사업부장
“미국에서 완전히 새로운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공을 만듦으로써 전 세계에 있는 텔코들이 저희와 협력하는 걸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AI 비서 서비스의 진화가 AI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와 개인 AI 비서 서비스를 앞세워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구상입니다.
팍스경제TV 김판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