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설 앞두고 1230억원 규모 대금 조기 지급
SKT, 설 앞두고 1230억원 규모 대금 조기 지급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5.0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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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을지로 사옥.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을지로 사옥.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약 123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기 지급은 SK브로드밴드와 SK스토아 등 ICT 패밀리와 함께 진행되며, 명절을 앞둔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와 내수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금 조기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을 담당하는 1450여 개의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전국 250여 개 유통망입니다. 설 연휴 전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들의 유동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KT는 매년 명절 전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며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반성장펀드’와 ‘대금지급바로’ 같은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파트너사의 경영 안정과 자금 운용을 돕고 있습니다. ‘동반성장펀드’는 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며, ‘대금지급바로’는 대금을 지출 승인일로부터 2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 외에도 ▲ESG 경영 지원 ▲생성형 AI 과정 무상교육 ▲파트너사 전용 채용관 운영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SKT는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김양섭 SKT Corp.Planning 센터장은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이 중소 파트너사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AI 컴퍼니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동반자인 중소 파트너사들을 위해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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