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개혁 의지 확고, 원칙에 예외는 없다"
업계에 '협력-상생안' 마련 당부
업계에 '협력-상생안' 마련 당부
[팍스경제TV 박준범 기자]
<앵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프랜차이드 업체 대표들과의 만남에 이어 유통업계 대표자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박준범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대한상공회의소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유통업계 6개 협회 대표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모두 발언 이후 지금은 대표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 중입니다. 간담회에는 유통업계 6개 대표자들이 참석했고, 공정위에서는 김 위원장과 유통거래과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공정위는 근절대책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3배로 명시화하고 판매수수료율 공개대상을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몰까지 확대하는 등 유통업체에 대한 규제의 폭을 넓히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납품업체 종업원을 고용할 경우 대형유통업체의 인건비 분담을 의무화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업계의 반발이 있었는데요.
김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공정위의 개혁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히면서 “불공정 거래 근절대책에 예외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유통업체와 납품업체가 협력 상생하는 방안 마련에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팍스경제TV 박준범입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