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과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으로 기업들에게 환경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평가하는 기관입니다. 기후 및 물 관련 리스크 대응, 감축 목표 설정, 리더십과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을 평가하며, 매년 2만3200개 이상의 기업이 응답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한 환경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으며 수자원의 효율적 사용과 관리, 순환 활용, 수질오염 방지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 대비 2050년까지 온실가스 직접 배출(Scope 1)과 전력 사용에 따른 간접 배출(Scope 2)을 90% 감축하여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전사적인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설화수, 라네즈, 해피바스를 비롯한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오산, 대전, 안성, 상해 사업장과 물류센터에서 100% 재생 전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전사 단위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해 취수원과 방류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제품 사용 후에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분해성 평가 체계를 마련해 수질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담당자는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이 주도적으로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