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준범 기자]
(앵커) 어제 오후 국방부가 사드 발사대 반입을 발표했는데요. 발표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사드 발사대와 장비가 성주기지에 반입됐습니다. 관련 내용을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준범 기자,
(기자)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 발사대 4기와 장비-자재 등의 반입이 완료됐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주한미군과 국방부가 경북 성주 사드기지에 발사대 4기와 추가 장비를 반입했습니다. 이로써 사드는 지난 4월 배치된 발사대 2기와 함께 모두 6기 발사대로 구성된 완전한 1개 포대의 모습을 갖추게 됐습니다.
(앵커) 사드가 1개 포대 모습을 갖췄는데 사드 최종 배치를 위해선 환경영향평가가 남았죠?
(기자) 네. 미군은 일단 시험가동과 기지 공사 등을 거쳐 완전한 작전운용 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드 배치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최종 배치를 위해선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야 합니다. 환경영향평가 후 최종배치가 결정되면 그때부터 ‘군사기지화’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환경영향평가는 1년가량 소요되지만 1차 공여 부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끝났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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