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경찰이 16일 '자택공사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9일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6시간 동안 조사했다.
또 같은 달 30일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역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6시간가량 경찰의 조사받았다.
조 회장 부부는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의 인테리어 공사 비용 중 30억 원가량을 계열사 대한항공의 인천 영종도 호텔 공사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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