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산업은행은 19일 산업은행 본점 1층 KDB IR센터에서 벤처기업협회와 ‘4차 산업 혁명 시대 선도 및 좋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벤처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고, 벤처·스타트업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
산은은 'KDB 넥스트라운드' 운영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도왔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산은이 운영하는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또 성장 벤처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장기금융을 지원해왔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설립 10년 이하의 스타트업을 뜻한다.
두 기관은 앞으로 우수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성장벤처기업의 Scale-up(규모 확대) 지원방안 연구 추진을 통해 협약을 이행해나갈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 안건준 회장은 “유망 벤처·스타트업 기업, 기술력 우수기업의 금융 우대지원 및 투자 활성화를 통해 벤처·스타트업이 몸집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벤처기업이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더 많은 그리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국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