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고리 원전 건설 재개 권고...두산重ㆍ한국전력 '급등'
[특징주] 신고리 원전 건설 재개 권고...두산重ㆍ한국전력 '급등'
  • 방명호 기자
  • 승인 2017.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신고리원전 5ㆍ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원전 건설을 재개하기로 판단함에 따라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공론화위원회가 원전 건설 재개를 권고하기로 밝힌 후 20일 오전 10시27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8.4%, 1700원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공론위의 원전 재개 권고 발표전  5% 넘게 하락한 1만82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국전력도 약 2% 하락한 3만9950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발표 후 5.26%, 2150원 오른 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신고리 원전 5ㆍ6호기의 원전 공사 수주 기업이고, 한국전력은 원전의 운영 회사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