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신고리원전 5ㆍ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원전 건설을 재개하기로 판단함에 따라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공론화위원회가 원전 건설 재개를 권고하기로 밝힌 후 20일 오전 10시27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8.4%, 1700원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공론위의 원전 재개 권고 발표전 5% 넘게 하락한 1만82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국전력도 약 2% 하락한 3만9950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발표 후 5.26%, 2150원 오른 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신고리 원전 5ㆍ6호기의 원전 공사 수주 기업이고, 한국전력은 원전의 운영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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