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이버AI, 12월부터 LG유플러스 TV로 바로 이용한다
[단독] 네이버AI, 12월부터 LG유플러스 TV로 바로 이용한다
  • 이상훈
  • 승인 2017.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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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SF영화 속 인공지능 실현... 연내 인공지능 IPTV 출시 예상

[팍스경제TV 이상훈 기자] 

 

앵커> 1등 포털사업자인 네이버가 LG유플러스와 대우건설 등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동으로 만든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가 관련협력을 넘어, LG유플러스와 인공지능 서비스로 네이버 사용자의 거실을 공략하기 위한 최첨단 시스템을 극비리에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내용을 단독으로 취재한 현장기자 연결합니다. 이상훈 기자.

 

기자> 네. 경기도 분당 네이버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네이버와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AI서비스로 고객의 거실을 차지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무슨 얘깁니까?

기자> 네. 네이버와 LG전자 등에 따르면, 네이버는 자사의 AI서비스 클로버를 LG유플러스 IPTV에 탑재할 예정입니다.

다시 말해, LG유플러스 IPTV 280만 가입자들은 앞으로 손쉽게 네이버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앵커> 서비스가 나온 겁니까?

기자> 아닙니다. 일단, 네이버와 LG유플러스가 관련 서비스를 극비리에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고요. 이르면 12월, 관련 서비스가 정식 런칭될 예정입니다.

양사가 개발 중인 서비스 방식이 독특합니다.  공상과학, SF영화를 보시면 거대한 화면 속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주인공과 대화하는 것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LG유플러스 IPTV에서 이용하는 네이버AI 클로버가 바로, 우리가 흔히 보던 SF영화 속 장면과 유사한 장면으로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TV를 보다가 궁금한 것이 있거나, 스마트홈을 작동시키면 캐릭터 같은 것이 떠서 이용자랑 대화를 하고 서비스를 한다. 이런 겁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스피커 등을 통한 이용자 음성인식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했다면 앞으로는, 특히, LG유플러스 IPTV 가입자는 대형 화면을 통해 인공지능과 대화하면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하게 되는 겁니다.

지금, 네이버와 엘지유플러스가 공동개발 하는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네이버AI와 함께 연동되는 스마트홈 서비스도 대형 화면을 이용해서 손쉽게 이용하게 될 전망입니다. 

이를 위해서 LG유플러스는 IPTV 셋톱박스를 스마트홈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이 총망라된 메인 플랫폼으로 굳힌다는 전략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이르면 12월, 올해 안으로 현실화돼, 280만 LG유플러스 가입자들이 네이버AI를 안방과 거실에서 손쉽게 이용할 예정입니다.

네이버 음성인식 플랫폼 '클로바'. 제공 | 네이버
네이버 음성인식 플랫폼 '클로바'. 제공 | 네이버

지금까지 분당 네이버에서 팍스경제TV 이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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