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원작자 김훈, 썰전 출연... 촌철살인 입담 펼친다
'남한산성' 원작자 김훈, 썰전 출연... 촌철살인 입담 펼친다
  • 박준범 기자
  • 승인 2017.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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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년 병자호란과 2017년 대한민국에 대한 분석 예정
김훈 작가가 26일 밤 썰전에 출연한다. 제공|CJ엔터테인먼트
김훈 작가가 26일 밤 썰전에 출연한다.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팍스경제TV 박준범 기자] 영화 <남한산성>의 원작 소설가인 김훈 작가가 26일 저녁 JTBC 썰전에 출연한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 세대 관객의 뜨거운 호평 속에 꾸준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남한산성>의 원작 소설가인 김훈 작가가 26일 밤 JTBC 썰전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썰전은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의 거침없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사회 전반적인 이슈를 균형있는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여기에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쏟아내는 김훈 작가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김훈 작가는 <남한산성>의 배경인 1636년 병자호란과 2017년 대한민국의 정세에 대해 유시민 작가·박형준 교수와 함께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김훈 작가가 함께하는 썰전은 26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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