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 코스피, 2550선 돌파 사상 최고치...외국인 나흘째 '사자'
'천정부지' 코스피, 2550선 돌파 사상 최고치...외국인 나흘째 '사자'
  • 방명호 기자
  • 승인 2017.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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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앵커멘트)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로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2550선도 돌파했습니다. 

사상 최고 실적과 주주 친화정책을 내놓은 삼성전자가 연일 주가가 오르면 300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고, SK하이닉스도 3% 넘게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방명호 기자!

(기자) 네, 한국거래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코스피가 나흘째 오르면서 역대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코스피가 오늘 종가 기준으로 255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하루 전보다 33.04포인트, 1.31% 오른 2556.47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개장 후 12포인트 오른 2540선으로 출발했는데요. 

외국인의 매수세가 나흘째 이어지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075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59억원, 111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시장은 어제(31일)보다 0.23%, 1.57포인트 오른 695.77에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최근 주가의 흐름 역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IT가 이끌고 있는데요. 오늘도 주가가 올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역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은 대장주 삼성전자인데요. 사상 최대 실적과 강력한 주주친화 정책을 내놓으면서 나흘째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3.89% 오른 28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이 무려 371조가 넘었는데요.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의 4분기에도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면 주가가 34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반도체 호황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 역시 오늘 3% 넘게 올랐습니다. 이와함께 3분기 실적이 개선된 삼성SDI도 8% 넘게 오른 22만4500원에 마감했습니다. 

IT와 함께 증권주들도 오늘 강세를 보였는데요. 주식 거래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면서 메리츠종금증권이 4%가 넘게 오르는 등 증권주가 대부분 1~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팍스경제TV 방명호(bangmh99@paxetv.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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