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앵커멘트) 코스피가 오늘(2일) 장중 최고치를 또 경신하며 2560선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기관의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하고 있는데요. 취재기가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방명호 기자!
(기자) 네, 한국거래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코스피가 장중 최고치를 또 경신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코스피가 2560선을 넘으며 장중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일) 개장 직후 0.2% 상승하며 2561.73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33.04포인트, 1.31% 오른 2556.47로 거래를 마치며 마감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로 장을 마쳤는데요.
하지만 이후 기관을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10시 20분 기준 1.48포인트, 0.06% 하락한 2555.0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닷새째 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53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개인도 31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반면, 기관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매도가 나오면서 936억원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과 섬유의복이 1% 넘게 하락하고 있고, 음식료업과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반면, 기계와 철강금속, 비금속광물이 1%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오늘도 소폭 오른 696.89를 기록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종목 중에 코오롱글로벌이 아파트 공사 수주와 자회사 티슈진의 상장을 앞두고 급등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그룹 계열사로 건설과 무역, 유통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인데요.
코오롱글로벌이 그룹의 미국 바이오 자회사인 티슈진 상장을 앞두고 상장 흥행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오전 19% 오른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장중 28% 넘게 오르면서 상한가에 근접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티슈진은 지난달 희망공모가 최상단인 2만7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공모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조6320억원인데요. 티슈진은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를 개발하는 코오롱의 자회사로 오는 6일 상장할 예정입 니다.
여기에 어제(1일) 화성동탄 아파트 건설 15공구 공사를 773억 원에 수주한 것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상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 역시 소폭 오르며 닷새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주회사 전환 후 거래가 재개된 롯데그룹 5개 회사는 롯데지주가 4% 넘게 하락하는 등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부산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던 정지원 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은 노조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팍스경제TV 방명호(bangmh99@paxetv.co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