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씨티씨바이오는 필름형 의약품 기술인 '실데나필 유리염기 함유필름 제제 및 이의 제조방법'이 유라시아 9개 국가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특허는 화이자의 비아그라 원료인 실데나필을 우표 크기의 작고 얇은 식용 필름에 도포해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씨티씨바이오는 러시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 벨라루스, 키르기스탄, 카자흐스탄, 몰도바,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9개 유라시아 국가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이미 판매 중인 러시아를 비롯한 일부 국가의 판권을 글로벌 제약사인 테바에 이전했다.
조호연 대표는 "2012년 필름형 의약품을 국내에 선보인 이후 애보트, 페링, 테바 등 글로벌 제약사와 다양한 품목에 대한 해외 판권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올해부터는 아시아, 중동 지역의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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