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가입자, 다음달 9~15일 기기개통 가능
[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삼성전자와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오는 28일부터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20일 이통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갤럭시 S9과 대화면 모델인 갤럭시 S9플러스의 예약 판매를 하기로 했다. 이는 당초 전망보다 이틀쯤 앞당겨진 것이다.
예약가입자들은 3월 9∼15일에 기기 개통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매장에서 즉각 구입이 가능해지는 공식 출시일은 3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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