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앵커)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9이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합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이 갤럭시S9의 판매량이 과거 흥행작이었던 갤럭시S7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제품인데요
그동안 화면으로만 보여드렸던 갤럭시S9을 오늘 저희가 직접 스튜디오로 갖고나왔습니다.
산업부 정윤형 기자를 통해 갤럭시S9의 A부터 Z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제가 지금 들고 있는 제품이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입니다.
국내 방송사 중에서 이렇게 실물을 보여주는 것은 팍스경제TV가 처음입니다.
오늘부터 사전예약 시작이라 이 제품을 실제로 받아보신 분들도 없을테요.
오늘 제가 직접 제품을 가져와서 하나씩 살펴보려고 합니다.
갤럭시S9은 테두리를 최소화하고 홈버튼을 없애면서 화면이 넓어졌습니다.
전작인 갤럭시S8과 화면크기도 비슷하고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갤럭시S7과 비교하면 디자인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요.
이 S7에는 홈버튼이 있죠, 홈버튼은 S8부터 사라졌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꾸준히 써오신 분들은 이 버튼이 사라져서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화면이 넓다보니 제품을 직접 체험해본 소비자분들은 게임할 때나 동영상 볼 때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앵커)
일단 디자인 측면에서는 사실 전작과는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데 S8이전 모델을 쓰시는 분들은 확실히 디자인이 달라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것 같네요.
다음은 사운드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죠?
(기자)
네 일단 갤럭시S9플러스의 사운드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슬앵커, 들어보니깐 어떤가요?
(확실히 선명하고 웅장한 느낌이 있네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제품 보시면 위와 아래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고 돌비 애트모스라는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서 소리가 입체적이고 웅장하다는 느낌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스테레오 스피커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AKG 기술로 완성됐습니다.
(앵커)
이번에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카메라 기능이었는데요, 어떤 기능이 향상됐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는지 설명해주시죠
(기자)
일단 전면에 800만 화소 후면에 1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전작과 카메라 화소는 동일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듀얼조리개가 탑재됐는데요, 업계에서 가장 밝은 F1.5렌즈가 탑재돼 어두운 곳에서도 또렷하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초당 960프레임을 찍어내는 초고속카메라 기능인 슈퍼슬로우모션이 탑재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누르고 슈퍼슬로우모션을 클릭하면 되는데요
이 기능을 시현하는 영상이 있는데 영상 보시죠
슈퍼슬로우모션 기능은 빠른 움직임을 느린 화면으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자연의 모습이나 스포츠하는 모습을 찍을 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확실히 카메라 기능이 향상됐음을 실감할 수 있네요.
정 기자, 제가 사실 재밌게 봤던 기능 중 하나가 증강현실 기술을 카메라와 접목한 AR이모지라는 기능인데요.
이 자리에서 직접 시연이 가능할까요?
(기자)
네 한번 이슬앵커 얼굴로 AR이모지 기능을 시연해보겠습니다.
AR이모지 버튼을 누르고 셀카를 한번 찍어보세요.
그리고 성별을 여성으로 누르면 이슬앵커와 닮은 아바타가 만들어집니다.
만들어진 아바타의 헤어스타일이나 의상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만들어진 아바타로 18가지 이모티콘도 만들어지는데요
이모티콘은 문자메시지,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으로 전송도 가능해서 내 얼굴과 닮은 이모티콘을 친구들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제가 또 신기했던 기능이 삼성전자의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로 구현되는 기능들인데요.
외국어를 보여주면 자동 번역도 해주고 음식 사진을 보여주면 칼로리도 알려준다면서요?
(기자)
네 맞습니다. 한번 직접 시연해보겠습니다.
제가 중국어가 써 있는 종이를 가져왔는데요.
카메라로 글씨를 비추면 이를 인식해서 똑똑하게 번역해 낼지 직접 시연해보겠습니다.
화장실이라는 글자가 바로 뜹니다.
외국여행 갔을 때 한국말 써 있지 않으면 난감하실텐데 이럴 때 사용하면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빅스비는 음식의 칼로리와 레시피도 제공합니다.
제가 여기 있는 사과에 카메라를 갖다 대면 붉은 사과 153Kcal라고 뜹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여성분들 뭐 먹을 때마다 칼로리 검색하고 번거로운데, 이렇게 음식사진을 한번 딱 찍으면 인식하고 칼로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앵커)
정윤형 기자 제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갤럭시S9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삼성의 기대만큼 좋은 판매량을 기록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