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사업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란 전망에 1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80% 오른 1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과 온라인 사업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1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3% 증가한 3060억 원, 영업이익은 120% 가량 오른 97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였던 72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비디비치 브랜드의 매출액이 지난해 230억 원에서 올해 1000억 원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매출액이 지난해 630억 원에서 올해 1600억 원으로 크게 늘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그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