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지원 기자]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직원들의 리얼한 일상을 춤과 노래 속에 담은 한 편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어려서부터 똑똑하기로 소문났던 동네 친구 ‘후’와 ‘하잉’이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에 입사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춤과 노래로 담아낸 뮤지컬 <NOTE tám in Vietnam(노트 에잇 인 베트남)>이 바로 그것이다.
삼성전자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자사 블로그인 '삼성전자 뉴스룸'에 게재했다.
영상은 실제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의 휴게실, 구내식당, 기숙사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고민과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젊음 특유의 발랄함과 재치는 물론 열정까지 엿볼 수 있다.
후반부에는 메이킹필름과 영상 출연자를 선정하기 위한 오디션 영상이 포함되어 재미를 더한다.
해당 영상의 원본은 삼성전자 뉴스룸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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