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여부를 판단하는 2차 감리위원회 25일 열리는 가운데, 주가는 25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4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감리위에서 분식회계 의혹 관련 최종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2차 감리위부터 법정 공방과 같은 대심제로 진행돼 금융감독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감리위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7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최종 징계 수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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