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평창' 오픈, 이니시계 받고 대통령과 점심먹고
'헬로우 평창' 오픈, 이니시계 받고 대통령과 점심먹고
  • 오세진 기자
  • 승인 2017.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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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오세진 기자]

평창올림픽 캠페인 사이트 '헬로우 평창'(www.hellopyeongchang.com)이 14일 오픈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강원도가 대회를 홍보하고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만든 인터넷 공간이다. 

'입장권 인증샷' 공모를 비롯해 국민 모두가 평창 홍보대사가 될 수 있는 '국민홍보대사', '관전꿀팁', '국민애칭' 공모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조직위는 캠페인에 참여한 국민 중 20명을 선정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점심에 초대하고, 품귀현상으로 화제가 된 '이니 시계', 즉 문재인 대통령 기념시계도 선물한다.

조직위는 "'헬로우 평창'을 통해 국민들이 즐길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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