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오세진 기자]
아이스하키 대명킬러웨일즈가 대학 정상급 수비수 정종현(연세대)을 영입했다.
대명은 18일 "부상으로 이탈이 많은 수비진의 전력 누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학 신입생때부터 경기 경험이 많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인상적인 정종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정종현은 U-18 대표팀을 거쳐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연속 U-20 대표팀에 선발돼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2014 U-20 세계선수권 디비전2 B그룹 대회에서는 팀 동료인 서영준, 이연승과 함께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정종현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감독 출신 케빈 콘스탄틴 대명 감독에게 아이스하키를 배울 수 있단 게 가장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종현은 "세계 최고 선수들을 지도했던 감독님에게 배울 수 있단 건 정말 큰 영광"이라며 "(팀에는) 좋은 형, 친구가 많이 있어 즐겁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케빈 콘스탄틴 감독은 "기여도가 큰 수비수가 부상으로 빠졌고, 연속된 경기로 인해 선수들이 많이 지쳐있다"며 "아직 어리지만, 경기 경험이 많고, 수비 지역에서 안정감을 주는 정종현의 합류는 단비 같은 소식"이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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