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초등학생 대상 ‘신문으로 보는 세상’ 교육 진행
CJ대한통운, 초등학생 대상 ‘신문으로 보는 세상’ 교육 진행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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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지난 1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초월초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보는 세상’ NIE(신문활용교육)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이 NIE 교육이 끝나고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지난 1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초월초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보는 세상’ NIE(신문활용교육)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이 NIE 교육이 끝나고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일 ‘초월초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보는 세상’ NIE(신문활용교육)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전문 지도강사를 초빙해 총 4회에 걸쳐 초월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NIE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신문의 기능과 역할, 제작 과정, 신문속 주제를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을 토론해보는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졌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한 교사는 “평소에 진행하던 수업과 달리 신문을 활용한 색다른 교육을 진행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신문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신문속 다양한 정보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신문기사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초월초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보는 세상’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6월에 체결한 CJ대한통운-초월초등학교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현재까지 초월초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 천연 모기퇴치제와 모기에 물리면 바르는 물품을 만들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워보는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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